대기업 신입공채 다시 시작...롯데, 연기했던 공채 6월 진행 [채용]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롯데, CJ, SK 등 주요 그룹이 멈췄던 신규 채용을 다시 시작했다. 2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공개채용을 오는 6월 재개하기로 했다. 6월 1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조직·직무적합도 검사 '엘탭(L-TAB)' 전형에 들어간다. 6월 1~5일과 8~12일 계열사 지원자를 대상을 조직적합진단을 온라인으로 치른다. 또, 6월 20일에는 서울 지역 중고교에서 오프라인으로 직무적합진단을 진행한다. 응시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시험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