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동행기_부록] 불광동 먹자골목 사장님들 이야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골목상권 동행기] 불광동 먹자골목에 길러리 꿈을 심다 불광동 먹자골목상가번영회 김산 회장님과 회원들은 수요일 아침마다 골목길 청소를 합니다. 상부상조의 미담을 빗자루에 얹어서 1시간 정도 골목길을 휘젓고 나서는 회원 중 한 상가에 모입니다. 둘러앉아 아침을 먹는 시간은 바쁜 일상에서 함께 정도 쌓고, 아이디어를 모아보는 시간입니다. 장사가 좀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 먹자골목에 들어와서 장사를 시작한 지 몇 년에서 최고 39년까지 다양한 사장님들은 그만큼 당신들의 메뉴에 대한 자부심도 높습니다. 재료 선정에서 각종 레시피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과 고집스러움으로 맛의 깊이를 더해온 세월이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