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의 과도한 수수료, 도로공사 해결의지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 업체 수수료가 최고 58.5%에 달한다. 이는 흔히 가장 높은 수수료를 책정하는 것으로 알려진 백화점보다 높은 수준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은 15일 국정감사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업체의 높은 수수료는 결국 이용객들에게 피해로 돌아갈 수 있다. 높은 가격에 질 낮은 서비스를 전가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특히 최근 최저임금 인상 및 주52시간 근무제까지 도입된 상황에서 높은 수수료는 입점업체에 부담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예컨대, 매출 50%를 수수료로 낸다면 식당에서 고객이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