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태영 편 ②] 서암윤세영재단, 심기일전 돋보이지만 사업비 지출은 미흡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태영그룹 소속 재단은 인재 육성 사업에 주력하는 서암윤세영재단과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집중하는 SBS문화재단 두 곳이 있다.재단의 자산 규모에 비해 목적사업비 지출이 다소 미흡하지만 각 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공익사업의 운영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태영그룹은 태영건설을 주축으로 SBS미디어홀딩스를 통해 미디어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윤세영 명예회장은 지난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윤석민 회장이 그 뒤를 이으면서 2세 경영시대를 개막했다. 다만, 윤세영 명예회장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