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김용현·김재현 대표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최근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15년 7월 김재현 공동대표와 정창훈 CTO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만이다.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뜻이다. 당근 처럼 건강에 좋다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한다. 당근 마켓에서는 최대 6㎞ 내의 이용자끼리만 거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주소를 휴대전화로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다.덕분에 거래 대부분은 가까운 거리에 사는 사람들끼리 만나 대면으로 이뤄진다. 당근마켓은 코로나19도 개의치 않는다. 물품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