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은 재능을 이길 수 없다”..박재범의 복수혈전 [start-up] 2009년 9월이었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보이밴드 2PM은 데뷔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팀 리더 박재범이 과거 한국을 비하하는 SNS 포스팅을 올렸던 게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문제 삼은 것은 “한국이 싫어, 게이 같애”라는 표현인데요. 지금 돌이켜봤을 때 수많은 10대 아이들이 그러는 것처럼 감정적 불만을 털어놓은 것에 불과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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