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1%나눔...조직문화로 자리잡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포스코그룹이 올해도 다양한 이웃나눔 활동으로 연말 강추위에 따스한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 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이 대거 참여한 ‘포스코1%나눔재단’을 중심으로 연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과 직원 선행이 함께 알려졌다.
임직원들로부터 급여 1%를 모으자 는 취지로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데 올해에는 9억원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기부했다.
포스코 공장 주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포스코봉사단 활동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특히 최근 조혈모세포 기증에 나서는 등 직원들의 선행도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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