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마이크로소프트사, 중국의 스모그를 사업적 기회로 바라보다 [뉴스] 공해를 막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이미 현실에 존재하는 환경오염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 역시 필요한 과정이다. 현재 우리나라 기업은 환경과 관련된 기술, 또는 사업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발전시킬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지고자 한다. 다음은 theguardian에서 2015년 12월 29일에 보도한 내용이다. 세계적 기술 기업으로 알려진 IBM과 Microsoft는 세계 최다 이산화탄소 배출국인 중국을 겨냥해서 공기의 질을 측정하는 기술로 이들 시장에 접근하려 하고 있다. 중국은 이번 달에 베이징에 두 번의 예상치 못한 “적색 경고”를 선언했다. (적색 경고란 3일 이상 심각한 수준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