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T화면공유도입...오프라인 상담 만족도 높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텔레콤이 전국 공식 대리점에 T화면공유를 도입한다.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매장 직원과 고객간 상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T화면공유’를 선보인다. 태블릿 화면에 상담 전 과정을 공유하는 등 고객 주도적 환경을 조성해 서비스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KT는 전국 공식 인증 매장에 T화면공유 인프라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T는 실시간 화면 미러링이 적용된 고객용 태블릿을 전국 매장에 비치했다. 태블릿에는 T화면공유 시스템이 탑재돼 매장 직원과 고객이 서로 같은 화면을 보며 신규 가입, 기기 변경과 같은 통신 업무를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입장에선 상담직원이 태블릿에 공유해주는 화면을 보며 가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