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미스, 여객기 참사 유가족 아동을 위한 아이돌봄 놀이쉼터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난사회복지전문기관 (사)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는 지난해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유가족 아동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아이돌봄 놀이쉼터 운영을 시작했다.더프라미스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소에서 어르신 사랑방, 2023년 강릉 산불 대피소에서 어린이 쉼터를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유가족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그리기 도구, 점토와 인형 등 놀이 도구를 준비하고 더프라미스 국제재단심리지원단 이지스의 심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