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 인력난] ④삼성중공업, 스마트SHI 추진…외국인 교육 병행 [교육]
삼성중공업이 2025년까지 스마트SHI (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 구축을 통해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섬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삼성중공업이 인력 유출과 생산 등 조선업계에 산적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SHI (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한창이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스마트SHI 2기에서는 고객사 등 전후방 스마트 생태계 구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디지털 생태계 구축 완료까지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적응 교육을 강화해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