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생협력펀드 확대 3차 협력사와도 동반성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LG전자가 상생협력펀드를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등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LG전자는 19일 올해부터 3차 협력사도 상생협력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펀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과 함께 2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협력사는 자금이 필요할 때 상생협력펀드를 활용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지난해까지는 LG전자와 공정거래협약을 맺은 1차, 2차 협력사가 지원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턴 3차 협력사도 자금이 필요할 때 상생협력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