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선택한 뷰티 스타트업 5 [start-up]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테크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육성하는 뷰티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 두 번째 데모데이가 24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는 대기업과 스타트업투자사의 뷰티/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액셀러레이팅 모델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6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수료한 2기 스타트업 5곳과 아모레퍼시픽과 퓨처플레이가 공동투자한 기업 1곳 그리고 1기 졸업생 1곳 등 총 7개 기업이 소개됐다.
◇히든트랙=일정구독서비스 히든트랙은 내게 꼭 필요한 일정들은 놓치지 않고 전달해주는 캘린더 앱 린더(linder)를 서비스한다. 웹과 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린더 앱을 통해 사용자는 화장품 세일, 아이돌 스케줄, 마트 휴무일, 콘서트 티켓팅, 전시 공연 등의 일정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제일기획, 현대, 아디다스, 아구 구단 등 20여 개 기업과 파트너를 맺고 있으며 사용자는 약 20만명이다. 일정 데이터의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파트너와 사용자 제보를 활용한다. 히든트랙의 최종목표는 일정데이터와 AI 서비스의 결합으로 향후 AI 스피커 등에 접목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