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후원자의 고백…“저는 마약중독자였습니다” [뉴스] 과거 마약 중독자에서 캄보디아 두 소녀의 ‘희망지킴이’로 다일공동체 후원자가 말하는 ‘나의 삶, 나의 나눔’ 남다윗(53·가명) 씨의 삶은 처절함 그 자체였다. 마약 때문에 일도 친구도 가족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했었다. 20대 중반에 시작한 마약을 끊기 위해 온갖 방법은 다 써봤다. 운동, 독서 등 무언가에 집중해 보거나 산 속에 들어가 칩거도 해봤다. 그러나 마약의 유혹은 끈질겼다. 마약을 중단하자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밀려오는 ‘금단현상’이 그를 괴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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