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신간】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 [채용] 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
저: 김태선 / 출: 두드림미디어 / 정가: 20000원
이 책은 총 10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탄소시장 개요,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 프로젝트 개발자, 표준인증 및 등록기관, 마켓플레이스 및 API 제공기관, 자발적 탄소시장과 블록체인,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자발적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자발적 탄소시장 이니셔티브, 자발적 탄소시장 최적 대응전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록에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141개 업체의 홈페이지 주소를 정리해놓았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10가지 소개했다. 글로벌 탄소시장의 구조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도 제시하고 있다. 자발적 탄소시장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김태선)
국내 유일의 탄소배출권 시장 애널리스트이며 투자 전략가다. 특히 금융공학 노하우를 보유한 최고의 전문가로, 2007년부터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을 분석해왔다.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개설 및 거래소 지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과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국대학교 경제학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모두 마쳤다. 삼성 투신운용 인덱스펀드 운용역, 제일선물 투자공학팀 팀장, 현대선물 금용공학팀 부장을 거치면서 금융공학 및 파생상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대선물 재직 시절 발간한 《Core Black Box》는 지금도 금융 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다.
현재 NAMU EnR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탄소배출권 시장뿐만 아니라 에너지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 수급 요인을 감안한 에너지 시장 분석과 다양한 투자 전략을 연구하는 등 차별화된 최적의 대응 전략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