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결합상품 DLS 3천여명 7239억원 손실...개인 투자자 피해 심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주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의 원금 손실 가능성이 예상보다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연계상품의 경우 투자액 전체가 손실 구간에 빠졌다. 3천여명 개인 투자자의 7239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7일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주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 판매잔액은 총 8224억원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4012억원), 하나은행(3876억원), 국민은행(262억원), 유안타증권(50억원), 미래에셋대우증권(13억원) 등 순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