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버린 금융권 M&A, 갑진년엔다시 뛸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몇년간 잠잠했던 금융권 내 인수·합병(M&A)이 새해 활성화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 .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최근 몇 년간 잠잠했던 금융권 내 인수합병(M&A) 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다시금 달아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이른바 ‘3고(高)’ 현상과 금융시장 내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소 위축됐던 M&A 시장이 ‘비은행 강화’를 위한 금융지주사들의 전략적 행보를 발판 삼아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역대급 실적 기록으로 인해 M&A에 필요한 실탄은 충분히 보유한데다 보험, 증권 등 비은행 부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물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