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12기 데모데이 무대에 오른 11팀 [start-up] 스파크랩이 제 12기 데모데이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푸드테크, 비디오플랫폼, 라이프스타일, VR,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9개의 사업 발표 및 모빌리티 분야와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들의 패널 세션 등이 진행됐다.
‘모빌리티의 미래’ 를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담론이 오갔다. 연사로는 미국 차량 공유서비스 기업 리프트 기술이사 아난사 칸텔라(Anantha Kancherla), 앤드루 응 스탠포드 대 교수팀의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드라이브닷에이아이(Drive.ai)’의 공동창업자 브로디 후발(Brody Huval), 안전 운전을 위한 인공 지능 시스템 ‘카비(CarVi)’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네쉬 C(Dinesh C)가 참여했다. 참가자는 향후 5년이 자율주행 서비스가 활성화될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위해 이를 위해 대중들에게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제작자 존 페노티(John Penotti)가 ‘헐리우드 속 아시안 및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