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건강한 여름나기] 세상에서 가장 값진 생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은 창문 하나, 좁은 쪽방에서 무더위를 견디는 어르신들 6월인데 이렇게 더워서 큰일이야... 나는 다리가 아파서 시원한 데 찾아서 나가기도 힘들거든...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여름 예상되는 폭염일수는 20~25일로 평년 대비 2배가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예보 가운데 국민건강위원회에서는 기온이 32도 이상 지속될 경우 고령자와 노약자의 사망률이 증가한다며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기를 당부합니다. 이렇게 여름이 다가올 시기이면 특히 더 걱정이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무더운 여름을 작은 창문 하나 있는 방에서 선풍기로 이겨내시는 쪽방 거주 어르신들입니다. 쪽방상담센터와 주민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