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과 KB금융, 혁신금융 경쟁 치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혁신금융 공급 확대에 있어서도 선의의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과거 단순 대출 지원 방식을 넘어서 개별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거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혁신금융추진위원회 출범 100일을 맞아 혁신금융 연간 진도율이 50%를 초과 달성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지난달 4월 신한금융은 향후 5년간 모험자본 투자역량 업그레이드에 2.1조원을 혁신성장 기업에 62조원을 공급하기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