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고지혈증 치료제 국산화 국책 과제주관사 선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웅제약 연구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대웅제약.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대웅이 고지혈증 치료제 국산화를 위한 국책 과제 주관사로 선정됐다.
대웅은 19일 대웅제약·대웅바이오·대웅테라퓨틱스 등 계열 3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고지혈증 치료제용 원료의약품 국산화를 위한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총 주관사 및 세부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대웅이 국산 신약을 잇따라 개발·출시하며 혁신과 R&D에 집중해온 의약품 연구 및 개발 역량이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과제는 피타바스타틴과 같은 3세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나아가 완제의약품까지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