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드, 케이툰 해명 정면 반박... KT 케이툰이 갑자기 30%로 비용 줄였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대표 황창규)가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케이툰에 웹툰을 공급하고 있는 투니드 엔터테인먼트가 KT의 해명에 정면 반박했다. 지난 11일 SNS에서는 케이툰이 웹툰 작가들의 기본 고료를 없애고 유료 수익만 배분하도록 계약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KT는 케이툰이 고료를 안 주겠다는 것이 아니다. 케이툰은 기본적으로 고료와 유료 수익쉐어를 계속 지급할 예정이다 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케이툰의 경영 악화로 고정비를 줄이기 위해 투니드에 웹툰 수급비를 줄이겠다는 내용을 통보했을 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