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건강에 해롭지 않은 장난감을 만들다, 크리에이터스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를 둔 부모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일까? 바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일 것이다. 2019년 7월 어린이 장난감 ‘슬라임’에서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되는 일이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슬라임카페 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유통된 슬라임 20%에서 피부자극과 생식발달에 문제를 일으키는 붕소와 방부제가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유독성 물질이 과다 검출된 제품은 수거 조치됐지만, 마땅한 대체품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우유분말'을 이용해 장난감(클레이)을 만드는 소셜벤처 크리에이터스랩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류정하 크레이에터스랩 대표를 만났다.크리에이터스랩의 시작- 세상에 없던 안전한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