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는 곳 주는데 쏟아지는 졸업생… 실업률은 4년째 악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입생 수가 가장 많은 11~14학번의 졸업이 곧 시작하는 반면 고용 여력이 큰 고성장 기업은 갈수록 주는 추세다. 한편 실업률은 4년째 악화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18일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12년 4년제 대학 입학생 수는 37만2941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2013년(26만5515명), 2014년(36만3655명), 2011년(36만1686명)이 그 뒤를 잇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4년 동안 20대 후반 인구(39만 명)가 확 늘어 특단의 청년 실업 대책이 필요하다 언급한 세대가 이 세대다.쏟아지는 졸업생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