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공개...60개 대기업 집단 191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60개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액이 191조 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비상장사 기업과 총수가 있는 기업이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0일 2018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회사간 상품·용역거래 현황(내부거래 현황)을 분석·공개했다.분석 대상은 올해 5월 1일 지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원 이상, 60개 집단) 소속 계열회사 1,779개의 작년 2017년 기간 중 내부거래 현황이다. 기업집단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내부거래 금액 및 비중의 현황과 변동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