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하나, 글로벌 협업 첫 성과...아프리카 신디케이션 론 공동 참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글로벌 부문 협업 첫번째 사업으로 아프리카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하나은행과 함께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아프리카 수출입은행(Afrexim Bank) 신디케이션 론(syndication loan)에 참여하는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디케이션 론은 여러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신디케이션)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차입자에게 융자해주는 중장기 대출을 말한다. 대개 융자 규모가 크고 대출 기간이 긴 사업에 적용되는 방식이다.신한은행은 지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