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②] 회식·워크숍 취소에 대중교통 기피...달라지는 직장인의 삶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코로나19가 국내에 지속해서 확산하며 28명의 확진자가 나오자, 이들이 다니는 직장에도 여파가 미쳐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직장 폐쇄, 재택근무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의 일상생활 모습의 변화도 두드러진다.13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데이터어웨이 설문조사 결과 중국 베이징 직장인 중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춘제 연휴 이후 재택근무를 한다고 응답했다. 직장에 직접 출근해서 일한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4분의 1에 불과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44653명이 감염되고 그중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