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고등학생 대상채용연계형인턴십...미래 개발자 육성 [채용]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청소년 개발자 육성을 위한 인턴십을 진행한다. 인턴십 수료생에게는 입사 기회도 준다.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IT 교육 특화 고등학교 7곳과 ‘IT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고등학교 재학생 중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인턴십 커리큘럼은 우아한형제들 현업 개발자가 실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반영해 구성됐다.협약에 참여한 고등학교는 선린인터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