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야 산다 …비대면 혁신 나선 은행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은행권의 비대면 혁신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프라인 점포의 지속적인 감소세 속에 모바일·인공지능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려는 시도가 눈에 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급격한 비대면으로의 전환이 아닌, 금융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차원의 속도 조절의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19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창구 업무를 줄이고, 비대면 업무 강화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 강화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개편 및 관련 상품 개발,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