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학생과 영어스터디 함께 한다 [start-up] 영어교육 플랫폼 캠블리 (Cambly)가 캠블리 그룹 (Cambly Group)을 출시했다. 캠블리는 190여개 국가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과 원어민 강사를 온디맨드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캠블리 그룹은 최대 3명까지 그룹 레슨이 가능해 60%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간당 5천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원어민강사와 영어회화 수업이 가능한 것이다. 캠블리 그룹은 ‘전세계가 소통할 수 있게 만들자’라는 미션아래 더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캠블리 그룹은 캠블리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캠블리 그룹 수강을 시작하면 원어민 강사와 전세계의 다른 2명의 학생을 연결해준다. 수강생이 함께 수업할 자료를 선택하면, 강사는 모두가 똑같이 회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리드한다. 동시에 강사가 채팅으로 피드백을 보내면 자막형태로 내용을 볼 수 있고 모든 피드백은 수업 영상과 함께 자동으로 저장 된다. 자세한 내용은 캠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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