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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버려진 스타킹, 꽃이 되어 순천을 알리다

버려진 스타킹, 꽃이 되어 순천을 알리다
[뉴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버린 비닐봉지나 캔 등 쓰레기는 자연적으로 썩어 분해되는 데까지 짧게 수십 년에서 길게 수백 년까지 걸린다. 그중 스타킹은 일회용이 아님에도 재활용되지 않고 쉽게 버려지는 물건 중 하나로, 분해되는 데 최소 30~40년이 걸리며 날씨나 토양 상태에 따라 500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두레아트는 스타킹과 같이 우리 일상생활 속 무심코 버려지는 것들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회사다. 누군가는 쓸모가 없어서 버리는 물건들에서 두레아트는 쓸모를 찾아 생활 소품으로 만든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영어 동사 두(Do)와 재활용의 리사이클(Recycle)을 합쳐서 두레(DoRe)라고 이름을 붙였다. 같이 모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리사이클링한다는 뜻이다. 그중에서도 두레아트는 스타킹 공예로 전국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스타킹 공예는 스타킹을 염색해 꽃과 곤충 또는 다양한 액세서리로 만드는 수공예 중 하나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고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킹 공예. 이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두레아트가 자리한 전남 순천이다. 국토 끝자락에 위치한 순천은 순천만의 갈대밭과 낭만적인 석양이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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