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전장 쌍끌이…LG전자, 1분기 매출 21조 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주완 사장이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래 비전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발표하고 있다./사진=LG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인 21조959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자동차부품) 사업이 기록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TV와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 또한 매출 규모가 늘며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5일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전자 관계자는 구독사업 등 지속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방식을 도입하고 성장 기회가 큰 B2B 사업에서 성장을 이뤄냈다 며 공감지능을 앞세운 AI 가전제품으로 차별화하고 프리미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