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부동산PF 연착륙, 감내 가능한 범위서 진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 금융위원회.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이하 부동산PF)’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금융시장‧금융회사‧건설사가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20일 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부동산 PF 시장 전문가 간담회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와 금감원 관계자와 함께 5대 금융지주 IR 담당 부사장 및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견조한 거시경제 회복세와 금리 인하 기대 등에 힘입어 PF 연착륙 대책 발표 이후에도 채권시장 등은 불안 징후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장의 체력이 어느 정도 회복된 상황인 만큼, 부동산 PF의 연착륙을 위해 종전 대책을 보완·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