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다큐 상영회 (6/1) [교육] 한국 기후 위기 상황을 담은 첫 다큐 영화 <바로, 지금, 여기>(감독 남태제·문정현·김진열)가 대구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바로, 지금, 여기>는 총 세 장으로 이뤄졌습니다. 1장 ‘돈의동의 여름’은 폭염 속 쪽방촌 주민의 삶과 주거권, 2장 ‘열음지기’는 여성 농민이 짓는 생태적 농사, 3장 ‘마주 보다’는 청년과 노년 기후활동가가 펼치는 탈석탄 기후행동을 담았습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활동가, 영화 관계자를 게스트로 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기후 다큐 <바로, 지금, 여기> 상영회 in 대구 ○ 일시: 2024년 6월 1일(토) 오후 2시~5시 30분○ 장소: 오오극장(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37 1층) 1부_기후 다큐 <바로, 지금, 여기> 상영2부_관객과의 대화- 사회: 김기훈(책빵고스란히 상상더하기팀)- 패널: 오현주(대구쪽방상담소 사업팀), 김정열(비아캄페시나 국제조정위원, '열음지기' 주인공), 김진열('마주보다' 감독) ○ 주최: 생명평화아시아,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주거복지센터○ 협력: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 신청: https://event-us.kr/ecopeacea/event/8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