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CJ 편 ③] 이사회 구성 남다른 CJ 재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CJ그룹의 공익재단은 타 그룹 재단에 비해 우수한 이사진 구성이 돋보인다. 그룹사 지분을 보유한 공익재단의 이사회에 총수일가의 지인을 앉혀 사익편취가 우려됐던 타 재단과 달리, 공익사업과 관련된 전문가들로 이사진을 채웠다. 2005년 CJ 이재현 회장이 사재 25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설립 당시 CJ, CJ홈쇼핑 등 계열사에서도 146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2018년에는 각 계열사에서 약 140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CJ나눔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