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도덕적 해이.. 빨리 팔고 퇴사하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고 당시 허위 입고된 주식을 매도한 삼성증권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9일 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오류 사고 시 자신의 계좌로 입력된 주식을 매도한 삼성증권 직원 21명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해 그중 8명을 기소하고 나머지 13명에 대하여는 불기소 처분했다 고 밝혔다.합동수사단 수사결과 담당 직원 전산입력 실수로 삼성증권 우리사주 조합원 2,018명에게 약 28.1억 주의 주식이 입고되어 21명 직원이 501만 주(1,820억 원 상당)를 주식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