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이 원격 근무를 한다고? [칼럼] 슬로워크 인턴의 원격 근무기
아늑한 조명 아래 은은한 커피 향이 풍기는 카페가 내 사무실이라면?
귓가엔 청량한 파도 소리가 들리고 눈앞엔 노란 유채꽃이 가득 펼쳐진 제주가 내 사무실이라면?
오늘도 슬로워커는 자유롭게 원하는 공간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매일 아침 뚝섬역에 있는 사무실로 향하는 슬로워커도 있고 조용한 카페로 발걸음을 하는 슬로워커도 있죠. 제주에서 멋진 집을 짓고 노란 유채꽃밭을 보며 일하는 슬로워커도 있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슬로워크의 원격근무제는 매일 아침 ‘출근 지옥’을 피할 수 있는 처방책이자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기폭제입니다. 원격근무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슬로워커에게 리프레시할 기회를 제공하며 편의와 창조적인 영감을 가져다주곤 하죠.
누군가는 이런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원격근무는 일에 능숙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정말 슬로워크에선 누구나 원격근무를 할 수 있나요?’
슬로워크는 자신 있게 답합니다.
“네! 그럼요.”
슬로워크 인턴 4인방의 원격근무 이야기,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