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50장까지 편집하는 사진앱 ‘포딧세이’ [start-up]
팬타그램이 최대 50장까지 일괄 편집이 가능한 사진 편집 앱 ‘포딧세이(PHODYSSEY)’를 출시한다.
포딧세이는 20개의 고급 프리셋과 13개의 프리미엄 편집 도구를 통해 화질 저하 없이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 특히 생동감, 하이라이트, 페이드, 그레인, 비네팅 등 편집 전문가가 사용하는 도구를 제공하고 나만의 느낌과 감성을 담은 프리셋을 직접 만들고 저장할 수 있다. 사용자 프리셋을 어도비사의 라이트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Export 기능도 구현 예정이다.
포딧세이는 유료 앱으로 3.29$에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iOS 버전을 서비스 중이다.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를 지원하며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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