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조직개편 살펴보니..신년 키워드는 AI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 = 챗GPT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보험업계가 조직 개편을 통해 AI(인공지능) 관련 부서를 신설,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AI 기반 솔루션 도입과 데이터 분석 강화를 통해 상품 개발, 고객 관리,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연말 조직개편에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AI 강화를 내세웠다. 기존 금융AI센터를 AI센터 로 격상하고 신임 AI센터장으로 최정훈 전 삼성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센터장은 삼성카드에서 디지털전환(DT)센터장, 디지털혁신실장 등을 역임한 디지털 분야 전문가다. 이번 인사를 통해 삼성생명은 AI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동안 삼성생명의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