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 조원태 회장 연임찬성 ...대세 굳어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7일로 예정된 가운데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한진칼 주주연합’(이하 3자연합)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간 대결에서 조원태 회장이 우위에 올라선 것으로 관측된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가 주말인 지난 14일 조원태 회장의 연임안에 찬성을 권고하면서 무게추가 조원태 회장쪽으로 기울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앞서 국민연금의 대표적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도 조원태 회장 연임에 대해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