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편견 뛰어넘다?” 장애는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계패럴림픽 보도 속 ‘차별 표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이 13일 마무리됐다. 패럴림픽이 진행되면 매번 따라오는 지적이 언론 보도 속 차별적 표현이다. 이번 대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A 일간지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인터뷰 기사에서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개요를 설명하면서 ‘총 78개 세부 종목에 장애를 극복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지상파 방송국도 선수단 출국 기사를 보도하며 ‘전 세계 50여 나라에서 시각, 척수, 절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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