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F 6건 금주 내 배상 완료될 듯...은행 불판 조사도 마무리 수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지난달 금감원 분조위에서 배상 비율을 결정한 6건의 DLF 피해자 모두 조정안을 수락해 금주 내 전원 배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DLF 투자자 배상 비율을 결정하기 위한 은행 자율조사도 이르면 내일 마무리된다.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배상 비율을 결정한 DLF 피해 사례 6건 중 이미 배상이 완료된 4건 외 남은 2건의 피해자도 최근 조정안 수락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분쟁 조정 대표 사례로 지정된 6명의 피해자 모두 이달 내 은행으로부터 손해액의 40%~80%를 배상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