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제2의 디스커버리 펀드 사고 막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제 2의 디스커버리펀드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윤행장은 또한 디스커버리 펀드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사적 화해 에 대해서는 객관성 담보의 어려움을 들어 불가 방침 을 고수했다.윤종원 기업은행장은 18일 서면으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조직 개편과 내부통제 절차를 강화해 제2의 디스커버리펀드 사고를 막겠다”고 강조했다.우선 지난해 5월 금융소비자 보호와 사고재발 방지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독립시킨 기업은행은 지난 7월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컨트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