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회장, 대우건설 해외 부동산개발사업 확장 전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8일 싱가포르 캐피탈랜드를 방문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리치쿤 CEO(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 관계자와 만나 기념촬영했다. 최근 승진한 정 회장의 아들 정정길 상무(맨 왼쪽)도 해외 출장에 함께했다./사진=대우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최근 해외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아프리카에 이어 싱가포르를 방문한 정 회장은 현지 정부 관계자, 주요 기업 수장과 만나 사업 논의를 했다. 부동산 개발사업 확장을 위해 나섰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3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방문을 시작으로 현지 발주처와 정부 관계자를 연이어 접촉한 데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