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미 책꽂이]엄마가 수놓은 길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나는, 휴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엄마가 수놓은 길 미국 흑인 가족의 8대에 걸친 수난기. 주인공 ‘수니’의 증조할머니가 노예로 팔려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책을 한 장 넘길 때마다 증조할머니, 할머니, 엄마, 딸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진다. 책의 마지막 장에선 헝겊을 이어 붙여야 완성되는 조각보가 나온다. 흑인 노예 제도가 있던 어둡고 무거운 시대 상황 속 여성들의 강한 생명력과 비장한 용기는 아름다운 삽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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