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메타버스 AI 연구 글로벌 인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델이 두 바퀴로 이동하며 만능 가사생활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발표한 로봇과 메타버스 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술대회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ICLR(표현 학습 국제 학회) 2024’에 공개한 기술 논문이 전체 논문 중 상위 1%로 채택됐다고 30일 발표했다.
ICLR은 구글 스칼라가 발표하는 엔지니어&컴퓨터 과학 부문의 글로벌 3대 AI 학술대회 중 하나다. ICLR의 논문 채택률은 약 25%에 불과할 만큼 경쟁률이 높다.
LG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공간 인식률을 높인 AI 기술’을 소개하는 논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