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선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김인 당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인 신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새마을금고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1일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김 신임 회장은 지역 금고 이사장들이 투표한 총 1194표 중 539표(45.1%) 표를 받아 선출됐다. 이번 19대 선거는 1291명의 지역 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하는 새마을금고의 첫 직선제 선거였다.
그동안은 대의원 350명이 참여하는 간선제였지만 이번에는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원에게 투표권이 주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으로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투표·개표가 진행됐다.
새로 선출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회장 임기는 4년이지만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