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판매액 3조 9658억원…15년만에 신기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로또 복권이 4조원 가까이 팔리며 2003년 '로또광풍' 시절을 제치고 15년만에 신기록을 썼다. 22일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해 로또 복권 판매액은 3조965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게임에 1000원임을 고려하면 판매량은 39억 6500여 게임이다.판매액과 판매량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한 게임에 2000원 시절이던 2003년의 3조 8242억보다 1416억원어치 더 팔린 수준이다.하루 평균 총 로또 판매액은 108억7000만원이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