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준비한 카카오헬스케어, 당뇨로 해외 공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 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1일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린 파스타 사업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왜 당뇨관리앱 이름이 파스타냐고요? 탄수화물을 섭취해도 혈당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죠.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1일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파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서비스명 탄생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음식섭취와 혈당 간 관계를 고려해 반어적이면서도 친근감 있는 이름으로 이용자의 일상에 파고들겠다라는 전략이다.
파스타는 카카오헬스케어가 선보인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 앱이다. 당뇨나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이용자들이 신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