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철강 편 ①] 총자산 723억 대비 공익사업지출 평균은 4.7%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기업집단 철강업계 공익법인의 총자산 평균은 723억원인 것에 비해 2017년 공익사업 지출액은 평균 34억원에 그쳤다. 미디어SR은 기업과 재단 시리즈 네 번째로 철강업계의 공익법인을 분석했다. 세아그룹, 포스코, 동국제강 3개 기업의 5개 공익법인이 그 대상이다. 이와 함께 공정위가 지난 7월 발표한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운영실태 분석 결과'의 165개 공익법인에 IT/게임기업, 금융권, 일부 건설사 등 주요 기업 소속 공익법인을 취합해 총 191개를 분석중이다. 세아그룹은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세아이운형문화